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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주식투자자의 경험과 지혜/[마크 미너비니]초수익 성장주 투자_'25.12월

[마크 미너비니] 초수익 성장주 투자(4장 : 가치에는 대가가 따른다)

by 거위자산가 2026. 1. 4.

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.

 

1. 들어가며...

  ㅇ "그저 그런 종목을 싸게 매수하는 것보다는, 아주 좋은 종목을 적당한(합리적인)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훨씬 낫다" - 워런버핏

  ㅇ 주식시장에서는 저렴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은 비싼 것이고, 비싸게 보이는 종목이 결국은 초고수익 종목이 될 수 있다. 간단히 말해서 가치에는 대가가 따른다.

 

2. PER, 남용과 오해

  ㅇ PER은 과대평가되고 있다.

  ㅇ 많은 투자자가 오해나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이 인기 공식(멀티플)에 지나치게 의존한다.(PER만 가지고 주식을 고르는 것은 소총의 개머리판만 가지고 전투에 나가는 것과 같다...)

  ㅇ 과거의 초고수익 종목을 분석해보면 PER는 그 자체만으로는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쓸모없는 통계 중 하나다.

  ㅇ PER는 지나간 결과를 반영하며, 주가가 상승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미래를 고려하지 않는다.

  ㅇ 물론 영업이익 추정치를 활용하여 추정 PER를 계산할 수 있지만(12M PER) 이는 의견에 불과하다.

 

3. 저가 매수의 행복? (저평가주의 악순환)

  ㅇ PER이 매우 낮다

        ==> (액면상) 저평가주이지만, 만약 실적발표 되었을 때 영업이익에 손실이 생겼다

        ==> PER값은 오른다

        ==> (영업실적도 안좋은 주식이) 고평가주라고 여겨지고

        ==> 그 주식을 찾는 사람은 더욱 줄어들고

        ==> 주가는 더 떨어진다.

 

4. 저가의 함정

  ㅇ 싸다는 이유로 주식을 사면 주가가 하락하면 더 팔기가 어렵다. 싸게 살 수 있어서 산 것인데 더 싸졌기 때문이다.

  ㅇ 대다수 투자자는 주도 종목이 아니라 헐값 종목을 찾는다. 그래서 싸구려 주식을 사곤 한다.(알리, 테무...)

 

※멀티플(Multiples) 이란?

  ㅇ 영업이익이나 매출 같은 척도의 배수로 주식의 가치를 측정한 것. 예) PER...

 

5. PER이 높다고 배제하지 마라

  ㅇ 성장주가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정상이다. 영업이익이 빠르게 느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.

  ㅇ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은 전체 시장보다 3~4배 높은 멀티플로 거래된다.

  ㅇ 많은 경우 초고수익 잠재력을 지닌 종목은 비합리적으로 높아 보이는 PER에 팔린다. 그래서 많은 아마추어 투자자가 겁을 먹는다.

  ㅇ 기업의 성장률이 대단히 높으면 PER에 기반한 전통적인 가치평가 척도는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.

  ㅇ 그래서 PER이 높은 종목은 잠재적인 매수 대상으로 분석하고 고려해야 한다.

  ㅇ 특히 해당 기업에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고 폭발적인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재료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. 애널리스트들이 해당기업을 간과하고 있다면 더더욱 좋다.

  ㅇ 최고의 성장주 대부분은 낮은 PER에 거래되지 않는다.

  ㅇ 과거의 대박 종목 중 다수는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하기 전에 이익의 30~40배 (고PER, PER 30~40배)로 거래되었다.

  ㅇ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은 느리게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보다 더 높은 멀티플에 거래되는 것이 당연하다.

  ㅇ 단지 어떤 종목의 PER이나 주가가 너무 높아 보인다는 이유로 기피하면 최대 사응 종목을 여럿 놓치게 될 것이다.

  ㅇ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빠르게 성장하는 흥미로운 기업의 주식이 재고떨이 판매대에 놓일리가 없다. 

  ㅇ 최고의 상품은 알리, 테무에서 팔리지 않는다.

 

6. 어디가 높은가? 어디가 낮은가?

  ㅇ 저가 매수, 고가 매도는 현재의 주가와 아무 관련이 없다.

  ㅇ 이전 주가에 비해 현재 주가가 높은지 또는 낮은지는 주가가 계속 오를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다.

  ㅇ 3,000원에 거래되는 주식이 1,500원이 되거나 심지어 0원까지 떨어질 수 있듯이, 9만원에 거래되는 주식이 90만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.

 

7. 페라리가 현대차보다 비싼 데는 이유가 있다.

  ㅇ 페라리 같은 고성능 차를 사고 싶다면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. 고수익 종목도 마찬가지다.

  ㅇ 96년~97년까지 상승률 상위 100개 중소형주 종목의 평균 PER이 40배 였고, 이후에는 평균값이 87배까지 올라갔다. 상대적으로 볼 때 초기의 '비싼' PER은 결국 대단히 싼 것이었다.

  ㅇ 명민한 성장주 투자자는 시장에서 최고의 상품을 사려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.

종목예시 : 아폴로 그룹

 

  ㅇ 주식으로 돈을 잃는 이유는 대개 PER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영업이익이 기대를 뒷받침 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즉,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오판해서다.

  ㅇ 그래서 높은 PER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을 찾는 것이 이상적이다.

  ㅇ 다시말해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하며, 강력한 성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면 좋다.

 

  ㅇ 1999~2004 아폴로그룹의 주가가 급등했지만 PER이 수 년 전과 같은 수준에 머문 이유는 무엇일까? ===> 영업이익 증가율이 주가 상승률과 보조를 맞췄기 때문.

  ㅇ 주가가 오른 속도만큼 또는 그보다 빨리 건실한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다면 초기의 높아 보이던 주가가 아주 싼 것으로 드러날 수 있다.(※현재의 씨어스, 로킷, 온코닉, 이뮨이 주가가 높은 것이 아니다...)

 

8.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기업의 '가치'가 아니라 '사람'이다

  ㅇ 통념과 달리 주식시장은 PER이나 PBR처럼 내재적가치를 측량하는 객관적이고 수학적인 척도(멀티플)을 토대로 거래하지 않는다 ==> 퀀트투자 수익률에 한계가 있는 이유

  ㅇ 만약 재무제표, 대차대조표 분석이 주식투자의 성배라면, 회계사, 펀드매니저가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가 되었어야 한다.

  ㅇ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. 모든 것은 상재적이고 주관적이며 역동적이다.

  ㅇ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가치가 아니다.

  ㅇ 주가는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움직인다.

  ㅇ 사람들이 매수 주문을 넣어야 주가가 움직인다.

  ㅇ 주식에 관련된 무엇이던 간에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을 고무시키고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'인식'이다.

  ㅇ 가치는 공식의 일부일 뿐이며, 궁극적으로는 수요가 있어야 한다.

  ㅇ 가치평가 척도(멀티플)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'가치에 대한 인식' 만이 투자자로 하여금 매수하게 만든다.

  ㅇ 매수 의사를 지닌 매수자가 없으면 최고 기업의 주식도 쓸모없는 종이조각에 불과하다.

 

9. 가치를 찾아서

  ㅇ 1987년 고흐의 그림 <붗꽃>이 회화작으로서는 세계 최고 기록인 735억원에 낙찰되어 팔렸다.

  ㅇ 투자자는 주식의 현재 시장 가격과 다른 내재적 가치를 찾는다.

  ㅇ 주가가 영업이익의 65배(PER=65배) 라는 이유로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 결론짓는 것은 물감과 캔버스의 가격이 싯가 6만원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735억원에 팔린 고흐의 그림이 고평가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.

  ㅇ 고흐 작품은 내재적 가치와 무관하다. 그림은 사람들이 '인지하는 가치'를 토대로 판매된다.

 

  ㅇ 당신이 보유한 어떤 주식의 주가가 매수 가격보다 1,000원 낮아진다고 가정하자. 이 경우 PER이 낮아졌다는 이유로 기분이 좋아질까? 당연히 그렇지 않다. 이때 당신은 당신이 모르는 사실(악재뉴스..)을 매도자들은 알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.

  ㅇ 사람들은 나쁜 주식의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아까운 돈을 집어넣는다. 결국 주가가 계속 내려가는 동안 손실은 늘기만 한다.

  ㅇ 결론적으로 (무조건) 싼 주식,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가치투자는 당신을 보호해주지 못한다.

 

10. 마법의 숫자는 없다.

  ㅇ 역사가 보여주듯 PER과 초고수익 종목에는 공통점이 없고 적정 수준도 없다.

  ㅇ PER은 낮게 시작할 수도 있고 높게 시작할 수도 있다. 그러니 이 척도는 잊어버리고 '영업이익 성장 잠재력'이 가장 큰 기업을 찾을 것을 권한다.

 

11. 주의: 초 저PER

  ㅇ 나는 초고수익 종목을 발굴할 때 PER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.

  ㅇ 그래도 주의하는 경우가 한 가지 있다. 극도로 낮은 PER에 거래되는 주식은 매수하지 않는다.

  ㅇ 특히 주가가 52주 신저가이거나 그 근처에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. 이런 종목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.

  ㅇ PER이 3~4배 또는 업종 멀티플보다 훨씬 낮은 멀티플에 거래되는 종목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.

  ㅇ 이런 기업은 향후 전망이 어두워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수도 있다. 파산할 수도 있다.

  ㅇ 백미러만 보고 차를 운전할 수 없듯이, 과거를 참고하는 가치평가 척도(멀티플)만 보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영해서는 안된다. 

  ㅇ PER이 아주 낮지만 문제의 징후를 보이는 종목보다는, PER이 비교적 높아도 견조한 이익을 발표하는 종목을 보유하는 편이 낫다.

 

12. PER의 속임수

  ㅇ 과매도 종목을 매수하거나, 과매수 종목을 매도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.

  ㅇ 방향성을 지닌 강한 추세를 무시하면 궁극적으로 급락 종목을 매수할 수도 있고, 앞으로 주가가 한창 오를 종목을 매도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.

  ㅇ 마찬가지로 PER이 비교적 낮다고 해서 매수하거나, PER이 너무 높아 보인다고 해서 매도하는 것은 부실한 성과로 이어진다.

  ㅇ 강력한 강세장은 초기의 과매수 상태를 뚫고 훨씬 멀리 치고 올라간다.

 

13. 한물간 주도주를 선호하는 현상 

  ㅇ 어떤 이들은 주도주의 주가가 급등하기 전에는 사지 않고, 정점을 찍고 무너졌을 때 흥미를 가진다.

  ㅇ 대개 이런 일은 주식 생애주기 마지막 4단계에서 일어난다. 

  ㅇ 그들은 주가가 다시 오를 거라고 여기고 이전에는 비쌌던 주식을 매수한다.

  ㅇ 파티에 늦은 사람들은 그 종목이 여전히 유망하다고 생각한다. 지금까지 70%나 떨어졌는데 더 떨어지겠어? 라고 생각한다.

  ㅇ 그들은 주가가 무너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.

  ㅇ 고점을 찍은 주도주의 주가는 대개 앞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을 예상하고 할인된다. 그래서 전혀 헐값이 아니다.

 

14. PER은 심리의 바로미터로 사용

  ㅇ PER은 그 자체로는 주가의 잠정적 방향을 파악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.

  ㅇ 그저 시장이 지금 어떤 기업의 영업이익에 얼마를 지불하는지를 말해준다는 점에서 기대 수준을 측정하는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다. 성장국면에서 성장주의 PER이 높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.

  ㅇ 나는 PER을 투자자의 기대에 대한 관점을 부여하는 심리적 게이지로 활용한다. ==> 일반적으로 높은 PER을 가진 종목은 기대치가 높고, 낮은 PER을 가진 종목은 기대치가 낮다.

 

15. PEG(주가 수익 성장비율)

  ㅇ PEG = PER / EPS성장율

  ㅇ PER만으로는 반영되지 않는 성장성을 고려해 주식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

  ㅇ PEG < 1 ==> 성장성 대비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고 해석

  ㅇ PEG > 1 ==> 성장성 대비 주식이 고평가 되었다고 해석. 1에서 멀수록 그 정도가 더 강한 것임.

  ㅇ PEG는 PER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역동적이고 수익성 좋은 기업을 매수 후보 목록에서 배제할 수 있다.

  ㅇ PEG의 또 다른 단점은 무너진 주도주를 저평가(매력적인) 상태로 보이게 끔 만든다.

 

16. PER 상승에 대한 판단

  ㅇ 초고수익 종목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대규모 가격 변동의 시작(저점)부터 끝까지(고점) 평균적으로 PER이 2배~3배 증가했음을 보여준다.

  ㅇ 주가가 계속 오르기를 바란다면 언제나 매도 신호를 신중하게 살피되, PER이 3배 근처 또는 그 이상일 때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라.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가가 고점을 찍을 수 있다.

  ㅇ 이 시기에 영업이익 증가율이 둔해지거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징후가 있다면 이를 (경고)신호로 삼아 포지션을 줄이거나 매도해야 한다.

 

17. 이 모든 것의 의미

  ㅇ PER이 엘리트 초고수익 종목을 잘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이다.

  ㅇ PER에 관한 마법의 숫자 기준은 없다. PER은 기업의 영업이익 성장 잠재력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. 그러니 PER은 신경 쓰지 마라.

  ㅇ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낸다면, 4~5년 연속으로 40%씩 영업이익을 늘린다면 초기 PER이 몇 배인지는 무의미하다. PER은 스스로 알아서 행동한다.

  ㅇ 과다한 해석과 복잡한 이론은 교수나 학자에게 맏기라.

  ㅇ 해양학자는 바다의 온갖 복잡성 이론을 설명할 수 있지만, 파도타기에 관해서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사는 13살짜리 아이에게 돈을 거는 편이 낫다. 그 아이는 바다와 관련된 사실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줄곧 파도타기를 했고 물에 대한 직관적임 감을 갖고 있다.

  ㅇ (마찬가지로) 초고수익 트레이더가 되려면 추세를 포착하고 그에 올라타서 큰 수익을 내는 법을 익혀야 한다.

  ㅇ 또한 과거에 유리했던 추세가 무너지는 때를 감지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.

  ㅇ 내재적 가치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주식거래가 아니라 자산 매입시에 필요한 일이다.

  ㅇ (그러니 멀티플 분석에 매몰되지 말고) 주식거래를 통해 꾸준히 돈을 버는 것에 목표를 두라

 


"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

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

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

그리하면 이루리라"

(요한복음 15:7)

 

하나님과 동행하는 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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